국내 최초 지상파 다채널방송 ‘EBS 2TV’ 방송 1주년
2016년 2월 11일(목) EBS 보도자료(EBS 홍보부 김혜영 부장)
2월 11일(목), EBS 2TV 방송 1주년을 맞이하여
‘EBS 2TV에서 교육의 미래를 보다’ 특집 편성 및 다양한 이벤트 실시
EBS(사장 우종범)가 2월 11일(목) 국내 최초 지상파 다채널방송(MMS) ‘EBS 2TV’ 방송 1주년을 맞이한다.
EBS는 지난 해 2월 11일 디지털 영상 압축기술로 기존 지상파 주파수 대역을 분할해 2개 이상의HDTV 프로그램 채널을 제공하는 다채널방송 ‘EBS 2TV’ 시범서비스를 시작하고 매일 19시간 방송(06:00~익일 01:00)을 1년간 운영해왔다.
‘EBS 2TV’는 지난 1년 동안 사교육비 경감⋅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초·중등 및 영어 학습 콘텐츠를 전체 방송의 87%로 대거 편성하고 다문화 및 통일⋅안전교육 콘텐츠를 편성하여 시청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무료 보편 서비스를 통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EBS 2TV 시범서비스 방송 효과 조사 결과 채널 인지도는 69.3%, 사교육비 경감 역할에 대한 기대는78.4%로 조사됐으며, 사교육비 절감 효과는 연간 1,700억 이상인 것으로 추정(미디어 미래연구소, ‘15. 8월) 됐다. 또한 시범서비스 운영을 통해 신규 방송 서비스인 다채널방송에 대한 기술 안정성이 검증(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15. 11월) 됐다.
EBS는 ‘EBS 2TV’ 시청자 채널 접근성 확대 및 편의성 증진을 위해서 유료방송인 케이블TV 아날로그 방송 및 IPTV 3사를 통해 동시재송신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통위의 다채널방송(MMS) 도입을 위한 정책방안에 따라 방송법 등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2016년 내에 본방송을 개시할 예정이다.
지상파 다채널방송 1주년 특집 방송 선보여
EBS는 EBS 2TV 방송 1주년을 기념하여 2월 11일(목) 밤 10시 EBS 2TV와 12일(금) 낮 12시 20분 EBS 1TV에서 다채널방송 1주년 특집 ‘EBS 2TV 교육의 미래를 보다‘를 방송한다. EBS 2TV의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 전문가들이 함께 토론을 진행하며 본방송 전환을 앞둔 EBS 2TV의 채널 정체성과 사회적 역할에 관한 비전을 제시한다.
김범수 씨의 진행으로 방송계를 대표해서 홍원식 동덕여대 교수,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의 구본창 정책팀장, 공교육살리기 학무모연합 장희선 초등분과위원장, 큰별샘으로 유명한 대광고 최태성 교사 그리고EBS 2TV의 사회경제적 가치 추정을 연구한 이종관 미디어미래연구소 정책실장등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눈다.
또, EBS 2TV를 활용하여 교육하고 있는 경북 영양 초등학교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청소년 통일교육 프로그램에 출연한 강군성과 주은경, 다문화 프로그램인 <한국에 산다>에 출연한 예멘출신 아바디 가족 등이 방청 패널로 출연해 방송에 참여한 후 변화된 점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밖에 EBS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동일 채널 10-2번(HD)으로 시청할 수 있는 EBS 2TV는 거주 지역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방송 수신이 가능하며, 인터넷 사이트(http://www.ebs.co.kr) 및 모바일 앱(EBS TV), 케이블TV 및 IPTV(95번)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BS 2TV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EBS 홈페이지 및 고객 상담전화(1588-15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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