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강행처리로 저소득층 지원액서 빠져
2010년 12월 15일 (수) 14:41:44 장우성 기자 jean@journalist.or.kr
한나라당의 새해 예산안 강행처리 과정에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TV 디지털전환 관련 예산이 일부 누락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문화관광체육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서갑원 의원에 따르면 한나라당이 9일 단독 강행처리한 새해 예산에서 디지털전환센터 운영에 필요한 42억3천만원이 제외됐다.
42억3천만원의 내역은 △디지털지원센터 임차·운영자금 21억원 △행정·기술요원 운영자금 18억7천만원 △콜센터 운영자금 2억6천만원 등이다.
디지털전환센터는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 안내 및 신청접수, 디지털컨버터 설치 및 안테나 개보수 등을 위해 내년 서울 등 6개 광역시에 9개가 설치 운영될 예정이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전환에 따른 저소득층 지원예산으로 3백1억원을 요청했으나 기획재정부는 1백3억원으로 줄였다.
이에 국회 문방위는 42억3천만원을 증액했으나 정부안 대로 강행처리되면서 증액분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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