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TV 디지털방송전환 완료를 앞두고 디지털전환 현황을 점검하고 디지털전환 정책 수립의 틀을 논의하는 정책 토론회가 개최된다.
한나라당 허원제 의원과 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이하 DTV Korea)는 10일 국회에서 `2013 디지털방송 전환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등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하며, 송도균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엄기영 DTV코리아협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허 의원은 “지상파방송과 케이블TV 등 모든 매체들의 디지털방송 전환은 인류문명사에 있어 일대 전환점”으로 평가하고 “국민생활에 미치는 파급효과나 약 16조원의 내수시장 창출효과, 그리고 전파자원의 효율적 활용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한 국가적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토론회에서는 최선욱 DTV코리아 전략기획실장은 국내외 디지털전환 현황, 디지털전환 종료계획, 홍보 지원계획 등을 설명하고, 난시청지역과 기초생활 보호 대상자들에 대한 사전대비가 안될 경우 약 400만가구가 TV를 시청할 수 없는 디지털 재앙이 올 수 있다고 지적하게 된다.
최경섭 기자 kschoi@dt.co.kr
2008년 12월 09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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