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ㆍ울진ㆍ강진군 등 3곳
방송통신위원회는 2010년부터 실시하는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을 위해 단양군, 울진군, 강진군 등 3개 시범사업 지역별로 군수를 의장으로 방통위, DTV코리아, 지역 방송사, 시민단체, 전파진흥협회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 추진협의회를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진군 추진협의회(의장 황주홍 군수)에서는 시범지역의 아날로그 TV방송 종료일, 지역맞춤형 홍보 방안, 주민대상 설명회 등 지역별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단양군(김동성 군수)은 21일, 울진군(김용수 군수)은 23일 각각 추진협의회가 개최된다. 방통위는 추진협의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3개 시범사업 지역은 아날로그 TV방송이 종료돼도 케이블TV 등 유료방송 가입 주민들의 경우 기존의 TV로 방송을 시청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안테나를 통해 TV를 시청하는 주민들의 경우 디지털 컨버터(DTOA) 등을 갖추어야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09년 10월 22일 (목)
강희종 기자 mindl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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