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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방통위, 디지털전환 취약계층 지원 전국 확대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7월 수도권 지역부터 개시된 취약계층 디지털전환 지원사업을 14일부터는 전국의 모든 지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전국의 모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 디지털전환 지원신청 접수를 받고, 신청자 지원 업무를 위해 부산 등 8개 지역에 디지털방송전환 지원센터를 개소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중 아날로그 TV만 보유한 지상파 직접수신 가구다. 디지털 TV 보유가구 및 케이블TV 등 유료방송 가입가구는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는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신청 외에 민원24(www.minwon.go.kr), OK주민서비스(www.oklife.go.kr)를 통해서도 신청 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정부가 지정한 디지털TV 구매시 보조금 10만원을 지원 받거나, 아날로그TV를 그대로 사용하길 원하는 경우 디지털컨버터 1대를 무상지원 받을 수 있다.

방통위는 내년부터는 취약계층 뿐 아니라 아날로그TV로 지상파 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일반 서민가구에 대해서도 디지털컨버터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유정기자 click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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