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디지털TV 전환을 앞두고 LCD, LED TV 판매 비중이 크게 늘은 반면, PDP, 브라운관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대표 이기형)에 따르면 PDP와 일반 브라운관 TV의 10월 판매비중은 지난해 동기대비 7% 이상 감소해 13%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디지털LCD TV는 40%, 디지털 LEDㆍ3D TV는 45%로 비중이 증가하는 등 PDP TV 시장은 점차 사양화 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TV 신규수요 중 LCD나 LED TV 선호가 뚜렷해지고, 3D와 스마트 기능도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디지털TV 선호가 높아 인터파크 TV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10월 TV 카테고리 내 디지털 TV의 판매 비중이 처음으로 90%대에 진입했다. 이 중에서도 스마트 기능 및 3D 기능을 보유한 디지털TV 상품도 전년 동기대비 15%이상의 성장률을 보였다.
인터파크 석종필 영상ㆍTV 카테고리 매니저는 “디지털 TV 보급사업에 있어 온라인몰은 일반소비자들을 위한 유통망으로써 대기업 제품에 비해 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품질도 뒤지지 않는 중소기업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며 “디지털TV 높은 가격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선정한 보급형 디지털 TV나 보급사업자로 선정된 중소업체의 상품, 디지털TV 셋톱박스를 구입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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