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서비스 활성화ㆍ4G 이통 표준화 중점
한국과 일본 양국이 방송통신융합서비스 활성화, 4G(4세대) 이동통신 표준화 등 방송통신 협력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11일 일본 도쿄에서 현지 방통 주무기관인 총무성(장관 하토야마 쿠니오)과 `한ㆍ일 방송통신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국은 이날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방송통신융합서비스 △이동통신 서비스 △디지털 전환 △정보 보호, 스팸대응 △통신망 고도화 △전파관리 △방송통신 기술 개발 및 표준화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방송통신 주무기관간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방통융합 등 급변하는 환경에서 여러 가지 정책사례와 지혜를 공유하고 양국이 상호 발전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특히 최 위원장은 일본의 디지털 전환 전략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디지털 시대를 준비하는데 있어 양국간 협력방안 모델을 강조했다.
하토야마 쿠니오 총무성 장관은 “이동통신서비스, 브로드밴드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이 한 단계 심화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위원장은 이날 일본 NHK과 후지TV를 방문, 일본 방송사들의 글로벌화 전략을 파악하고 8일 동안의 미국, 일본 해외출장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최경섭기자 kschoi@dt.co.kr
2009년 5월 12일 (화)
진단 결과에 따른
안내페이지를 참고하세요.
UHD TV 시청방법 바로가기 HD TV 시청방법 바로가기 아날로그TV 시청방법 바로가기 콜센터(1644-1077)로 문의 바랍니다. 콜센터(1644-1077)로 문의 바랍니다. 콜센터(1644-1077)로 문의 바랍니다. 기타(중소기업, 해외 브랜드, 해외 직구 등) UHD TV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