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2일 강원도와 1700여 가구의 난시청 해소를 위한 공동 사업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8000가구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스카이라이프와 공동으로 절대 난시청 해소 공동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S는 이어 디지털 TV 방송망 확장이 끝난 지역중 전파 음영으로 인한 난시청을 해소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와 공동으로 동일채널 극소출력중계기 10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KBS는 또한 “아날로그 공시청시설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농어촌 공시청시설 개선사업을 154개 지역에서 펼치고 단양과 강진, 울진의 아날로그 종료 시범사업에 대해서도 5, 6월에 전파조사를 통해 난시청 해소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KBS는 공동주택 220여개 단지와 단독, 다가구주택 200개소에 대해 방통위와 함께 수신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KBS는 “올해 난시청 해소와 수신환경 개선 사업 규모는 지난 해보다 2배 가까이 확대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0년 2월 2일 (화)
강희종기자 mindl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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