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제공 ](광주=뉴스1) 주춘기 기자 = 광주시 북구는 오는12월 31일 새벽 4시부터 아날로그방송이 종료됨에 따라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디지털 TV전환을 위해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의 대상은 지난 5월을 기준한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가구와 국가유공자 등 919가구이다.
지원되는 내용은 정부가 지정한 디지털TV의 구매보조금 10만원을 지원받거나 아날로그 TV로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장치인 디지털컴버터 1대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본인들이 거주하는 해당 동 주민센터에 신청을 해야 된다.구는 신청 상황과 여건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 예정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디지털 방송 전환을 앞두고 수신기기 강매, 공사 대금 등을 요구하는 사기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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