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동 주민센터에서 7월 1일부터 지원신청 접수]
방송통신위원회는 7월1일부터 서울지역에서 디지털전환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서울지역 424개 동 주민센터와 인터넷 '민원24'(www.minwon.go.kr), 'OK주민서비스'(www.oklife.go.kr)를 통해 디지털전환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디지털전환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시각·청각장애인, 국가유공자 중 안테나를 통해 아날로그 TV로 지상파방송을 수신하는 가구다.
지원 대상 가구는 정부가 지정한 디지털TV 구매시 보조금 지원(10만원)을 받거나 디지털컨버터 1대 무상지원(아날로그TV로 디지털방송 시청을 원하는 경우)을 받을 수 있다.
방통위는 7월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경기, 인천 지역까지 디지털전환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2012년부터는 나머지 전국지역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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