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14일부터 전국 모든 주민센터(3,477개)에서 지원신청 접수]
2012년 12월 말 아날로그 방송 종료와 맞물려 지난 7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개시된 취약계층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이 14일부터 전국 모든 지역으로 확대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14일부터 전국의 모든 읍·면·동 주민센터(3477개)에서 취약계층 디지털전환 지원신청 접수를 받고, 신청자에 대한 원활한 지원을 위해 부산 등 8개 지역에 디지털방송전환 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중 아날로그 TV만 보유한 지상파 직접수신 가구이다. 단, 디지털 TV 보유가구와 케이블TV 등 유료방송 가입가구는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는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신청 외에 민원24(www.minwon.go.kr), OK주민서비스(www.oklife.go.kr) 등 인터넷을 통해서도 신청 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정부가 지정한 디지털TV 구매시 보조금 지원(10만원) 또는 디지털컨버터 1대 무상지원(아날로그TV로 디지털방송 시청을 원하는 경우)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신청 할 수 있다.
방통위는 2012년부터는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아날로그TV로 지상파 방송을 직접수신하는 일반 서민가구에 대해서도 디지털컨버터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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