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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앤드가 없는 공동주택

디지털 방송은 기존 아날로그 방송보다 신호 품질이 좋아 헤드앤드 없이 방송 수신이 가능합니다.

01 단독형 아파트의 경우 UHF 안테나를 통해 수신된 전파를 낙뢰보호 및 수도권, 광역시의 경우 BPF (바이패스필터)를 거쳐 MA용 앰프를 통해 증폭된 상태로 층별 분배함을 통해 각 세대로 송출됩니다. 이 때, 기존 증폭기가 있는 경우 그대로 활용도 가능하지만 만약 불가능하다면 MA용 Amp로 교체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층별 분배를 통해 나누어진 전파는 세대 내 벽면 TV 단자를 통해 디지털 TV로 곧바로 수신하여 보거나, 컨버터를 통해 아날로그 TV로 디지털 방송을 수신할 수 있게 됩니다. 02 단지형 아파트의 경우 공동 지하 공간이 없을 경우, UHF 안테나와 증폭기를 각 동마다 설치하게 됩니다. 동별로 수신된 전파는 단독형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층별 배분 후 수신이 이루어집니다. 03 19세대 이하 주택 (4층 이하)는 옥외 수신 안테나를 통해 수신된 정보를 층별로 배분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헤드앤드가 있는 공동주택

01 아날로그 헤드엔드가 있는 아파트의 경우 방송신호가 강하다면 UHF 안테나를 통해 들어온 전파를 그대로 바이패스 시키거나 디지털 아날로그 신호 변환기를 통하여 컨버팅 후 디바이더(배분기)를 통해 각 동마다 전파를 나누어 배분하게 됩니다. 방송신호가 약할 경우에는 @UHF 안테나를 통해 들어온 전파를 전치 증폭기(부스터)를 추가 설치하여 디지털 아날로그 신호 변환기로 보내어지거나 전치 증폭기로도 안될 경우 재변조형 주파수 변환기를 추가하여 전파를 보정한 후 다시 디바이더(배분기)를 통해 각 동으로 배분되게 됩니다. 02 IF 타입 DSP와 아날로그 헤드엔드가 있는 아파트는 방송신호가 강할 경우 UHF 안테나로 들어온 전파를 IF 타입 DSP나 디지털 아날로그 신호 변환기를 경유하여 디바이더(배분기)를 통해 각 동에 배분하게 되며, 방송 신호가 약할 경우는 전치 증폭기(부스터)를 설치하여 신호를 증폭한 후 디지털 아날로그 신호 변환기로 전파를 보정하거나 전치 증폭기로도 안될 경우 재변조형 주파수 변환기를 추가하여 전파를 보정한 후 디바이더(배분기)를 통해 각 동으로 배분하게 됩니다. 아날로그 헤드엔드가 있는 경우 실제적으로 구형 방식의 장비는 사용이 불가하므로 아날로그 헤드 주파수 변환기는 사실상 철거되며 새로운 디지털 아날로그 신호 변환기를 통해 수신하게 되는 것이 주요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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