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서울 G20 정상회의가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로 이어지는데 기여하고, 방송통신 선도국가 이미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G20 방송통신 미래체험전(G20 Communications Exhibition)'을 11월 5일부터 13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
미래체험전은 방통위와 서울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파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 DTV코리아가 주관하며 KT, SKT, 삼성전자, LG전자, LG U+, CJ헬로비전, KBS, 삼성중공업, 케이블BcN, redrover, 아이스테이션 등이 참여했다.
미래체험전은 11월 5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 앞서 20분간 스마트폰 사물놀이 및 가야금 공연 등의 식전공연이 있으며 개막식 직후에는 G20 정상회의, 방송통신의 발전, 아름다운 한국의 이미지 등을 활용한 디지털 멀티미디어 쇼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디지털 미디어 돔에서 펼쳐진다.
디지털 미디어 돔 내부는 “서울 G20 정상회의 및 미래스마트 도시 생활체험”이란 스토리를 기반으로 구성된 첨단 방송통신 기술에 대한 체험전시관이 꾸며진다.
체험전시관은 5일부터 12일까지는 매일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개장하며, 마지막 날인 13일은 오후 5시에 관람이 종료된다. 디지털 멀티미디어 쇼는 5일부터 12일까지 매일 밤 7시에서 10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체험전시관에서는 서울 G20 정상회의 참가국의 실시간 방송과 다양한 G20 정상회의 관련 정보를 모바일 IPTV 단말기를 통해 체험할 수 있으며, G20 정상회의 주행사장에서 시연되는 고화질 3D TV 실험방송 및 정상회의장 주변 도로에 실제 설치 운영되는 지능형 버스정류장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거실 창문을 활용하여 인터넷이나 TV를 즐기고 기분에 따라 거실 창문의 풍경을 바꾸는 미래의 거실과 스마트 영상서비스를 통해 옆 사람과 대화하듯 동료직원들과 함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환경이 연출된다.
3D 교통안전교육, 3D로 변환되는 그림책인 매직북 등을 볼 수 있는 미래 교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차량을 제어하거나 차량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스마트 카, 스마트 IT제품을 통해 구현된 친환경 에코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 등도 마련되어 있다.
사용자가 WCDMA ↔ WiBro, CDMA ↔ WiFi 등 다른 종류의 네트워크로 이동하더라도 제공받던 데이터서비스를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망간이동성보장서비스, 3D 태블릿 PC, 실시간 무선 케이블 방송(Web TV), 모바일?신용카드?쿠폰 등이 통합된 결제 방식(Smart Payment)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카페와 3D 홈씨어터, 3D 노트북을 통해 게임과 영화 등을 즐길 수 있는 3D 엔터테인먼트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우수한 3D 영상기술로 제작된 실감나는 3D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3D 영상실, 스포츠, 공연 등의 다이나믹한 영상을 시청자가 직접 원하는 각도를 선택하여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3D 멀티앵글 IPTV, 미래의 지상파 디지털 방송, 방송의 역사 등도 즐길 수 있다.
그 밖에 G20 방송통신 미래체험전의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관람객 대기실에서는 우리나라 이동통신 3사의 최신 단말기를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본 체험전의 자세한 내용은 G20 방송통신 미래체험전 공식홈페이지(www.g20c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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