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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취약계층 디지털전환 지원사업 7월 개시 주민센터에서 컨버터 지원·TV구매보조 신청 접수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는 2011년 7월부터 서울지역에서 시행되는 디지털방송전환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6월 10일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에 대한 디지털컨버터 지급이나 TV구매 보조를 하고, 서울시내 공동주택시설을 대상으로 공시청시설 개선 교육을 추진하게 된다.

서울지역 디지털전환 지원대상자를 파악하기 위하여 취약계층 TV시청실태조사를 이미 올해 3월 15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서울지역 취약계층 지원접수는 7월 1일부터 서울시내 동 주민센터에서 받을 예정이며, 인터넷(민원24, OK주민서비스)을 통한 접수도 병행한다.

붙임 : 1. 디지털방송전환 관련 「방통위 – 서울시 MOU 체결」개요 1부 2. 디지털방송전환 취약계층 지원사업 개요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