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어제 디지털전환 정부지원을 신청하여 부모님 집으로 설치 기사가 찾아 왔었는데,
너무나 무례한 언행으로 상당히 기분이 불쾌 했습니다.
일요일에 사전 연락도 없이 찾아와서 설치를 했는데, 디지털방송 수신이 잘되지 않는 지역인가 봅니다.
보통 난시텅이라고 하는데, 그런 지역인가 봅니다.
그러다 보니 부모님이 저에게 전화를 해서 제가 그 설치기사와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상식 밖의 언행을 하였습니다.
제가 디지털방송이 수신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니, 한다는 소리가 '못보는거죠.'
그래도 이게 정부 시책 사업이고 한테, 이렇게 수신이 잘 안되면 어떻게 할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물으니 '정부시책이면 정부에 물어봐라' '난 설치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말하더군요.
그래서 설치하는 분은 이름이 어떻게 되고, 어디서 나왔냐고 물어 보니 '그게 왜 필요하냐, 수신이 안되니 디지털은 못본다.'는 말만 하고 자신의 이름과 어디에서 나왔는지 조차도 밝히지 않더군요. 명함을 한장 두고 가라고 하니, 그것도 그럴 필요가 없다면서 전화를 끊더군요. 어처구니 없게 그 전화는 제가 제 집으로 한 전화인데, 그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끊더군요.
그것까지는 설치하는 사람이니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기분은 나빴지만, 넘어 갈려고 했는데,
다음이 더 황당하더군요.
제가 다시 집으로 전화해서 가족에게 그 사람 이름이랑 연락처 하나 받아 놓으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갑자기 허락도 없이
그 설치 기사가 전화를 뺐어서 통화를 하는겁니다.
이 무슨 황당한 행동입니까?
그러면서 더 황당한건 저보고 웃기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아니 이름이랑 소속을 밝히라는게 웃기는 사람 이라는 소리를 들을 말인가요.
당연히 타인의 집에 오면 당연히 어디에서 나왔습니다. 하고 신분을 밝히는건 기본인것 같은데,
그래서 제가 아니 고객한테 이렇게 행동해도 되느냐고 물으니 '누가 고객이냐'고 하더군요.
그럼 우리가 고객이 아니냐고 하니, 고객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혼자 이런 저런 불만을 이야기 하더니만, 또 그냥 끊어 버리더군요.
이런이야기를 떠나서 제가 묻고 싶은것은.
1. 그 설치 기사는 어디 소속입니까? 여기 소속인가요? 아니면 위탁업체 인가요?
2. 원래 설치 기사들이 가정에 나갈때 소속이나, 이름, 연락처, 명함 등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게 규정인가요?
아니면 기본적으로 알려줘야 하는 사항인가요?
3. 난시청 지역인 경우,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또는 어떻게 안내를 해야 하는지 규정인 있는가요?
예를 들어 어디에 연락 하셔서 안내를 받으라던지, 아니면 자신들이 들어가서 보고를 한다던지. 등
4. 그리고 개인적인 고객의 전화를 동의도 없이 마구 뺏어서 통화를 해도 괜찮은건지? 그리고 자신 마음대로 전화를 끊는 행동을 해도 좋다고 교육을 시키는지?
5. 이 설치 기사를 반듯이 찾아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정식으로 공손히 사과를 하도록 조치하고 또한, 그에 합당한 처분도 내리고, 그 업체에는 반듯이 패널티를 주도록 요구를 합니다.(이름과 소속 연락처 아무것도 안 알려줘서 누구인지 알수가 없으니, 그쪽에서 찾아서 조치를 해 줄것을 요청함)
위의 내용에 대한 답변과 조치 사항을 반듯이 이메일로 알려 줄것을 요청합니다.
어느 지역의 상황인지 알수가 없으니 이메일로 담당자의 연락처를 알려주면 지역과 관련 사항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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