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 실시와 관련해 소비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안테나 내장형 UHD TV를 출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UHD KOREA가 11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20세~만69세 성인 남녀 1,001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0.1%가 “안테나 내장형 UHD TV를 출시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또 안테나 내장형 UHD TV 출시가 필요하다는 응답자에게 ‘구매 의향’을 질문한 결과 86.9%가 안테나 내장형 UHD TV를 구매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구매할 의사가 없다’는 의견은 13.1%(전혀 없다 0.6%, 없는 편이다 12.5%)에 그쳤다.
삼성전자나 LG전자 등 가전사가 추가 비용, 디자인, 민원 문제 등을 이유로 UHD TV에 안테나를 내장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82.8%가 ‘소비자의 권익을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리서치에서 CAWI(Computer Aided Web Interview) 방식으로 실시됐고, 2016년 9월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 기준에 따라 성별·연령별·지역별로 비례 할당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은 ±3.0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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