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방송인 송해가 지상파 직접수신 홍보 로고송을 부르며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지상파 방송4사가 공동 설립한 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회장 길환영, 이하 DTV KOREA)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송해는 지난달 23일부터 지상파 방송의 직접수신율 제고와 실내 안테나 보급 확산을 위해 홍보활동 중이다.송해, 지상파 직접수신 홍보 로고송 불러 ”안테나만 연결하면~”이 활동과 관련해 송해는 전 국민이 안테나만 설치하면 지상파 방송을 디지털로 선명하게 시청할 수 있다는 내용의 로고송을 KBS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선보이고 있다. “안테나만 연결하면 오~케이~”라고 호탕하게 외치는 부분이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송해가 참여한 지상파 직접수신 홍보 로고송은 지난해 8월 시청자를 대상으로 DTV KOREA가 개최한 지상파 직접수신 홍보 로고송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순수 창작곡이다. DTV KOREA 홈페이지(http://uhdkorea.org/?cat=47&ces=67&p=38397)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지상파 직접 수신을 위한 실내 안테나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LG 베스트샵, 롯데 하이마트 등 전국 1002개 가전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DTV KOREA 콜센터(1644-1077)에서 자세히 알 수 있다.
최은화 e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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