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로 고장신고를 접수하기 전에
채널을 검색하는 등을 해보았지만, 전채널이 먹통이어서
최초 신고 접수한 것이 4월 10일 입니다.
오늘 오전까지 네차례의 문의 전화를 했지만
“접수 순차로 간다, 핸드폰 번호가 잘못 입력되어 기사님이 연결이 안되었나보다”
는 황당한 소리만 상담원으로부터 들었습니다.
그럼 2주가 넘어도 안올만큼 신고 접수가 쌓였다는 소리인가요?
전남 지역 기사님들 수가 그렇게 모자랍니까?
할머니 유일한 낙이 티비 보시는건데, 2주간 티비가 안나오시는 심정이 얼마나 답답하시겠어요?
게다가 상담원 직원들도 정말 울화통 터지게 하더군요,
앞서 두번을 전화했는데 핸드폰 번호입력이 잘못되었다?
발음이 비슷한 번호도 아니고 쌩뚱맞은 번호를 입력해놓고 고객 탓을 하더군요?
디지털 방송 강제 전환 한거 아닙니까?
전국민을 상대로 사업을 진행했으면 그만한 여건이라도 갖춰놔야 하는거 아닌가요?
오늘 또 기사님이 안오면 무슨 핑계를 댈까요?
1년 기다리면 오시려나요?
그때도 순차적으로 간다, 핸드폰 번호가 잘못입력되었다고 하시려나요?
제발~~~ 답변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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