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롯데홈쇼핑 등과 협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 =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 공동시설에 보급형 디지털 TV를 제공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1일 14층 대회의실에서 최시중 위원장,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인규 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 회장, 김원호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회장, 신헌 롯데홈쇼핑 사장 등 5개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보급형 디지털TV 제공을 위한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롯데홈쇼핑이 경로당 등에 보급형 디지털TV 보급하는 내용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지정기탁한 것을 계기로 추진하게 됐으며, 이를 확대해 롯데홈쇼핑은 이 사업에 총 1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 협약을 통해 올해에는 지역아동센터, 농어촌 마을회관, 경로당 등 전국 200여개소 공동시설에 `보급형 디지털 TV'를 제공할 계획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전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공동시설 이용자들도 디지털TV를 통해 고품질의 디지털 방송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사업에 더 많은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c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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