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연합뉴스) 장희재 기자 = 경기도 양주시는 지난 1일부터 방송통신위원회의 디지털 TV 방송 전환에 따른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다음달말까지 취약계층 가운데 유료방송을 수신하지 않는 가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디지털TV(정부 지정) 구매 보조금 10만원 또는 디지털 컨버터 1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디지털 전환 지원 대상자는 ▲수신료 면제가구(기초생활수급권자, 시청각장애인 등), ▲차상위계층(한 부모가족 보호대상자, 장애수당 수급자 등), ▲국가유공자(애국지사 등)이다.
대상자는 읍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민원24(www.minwon.go.kr), OK주민서비스(www.oklife.go.kr) 사이트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양주시의 경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모두 5천414명이 디지털 TV 방송 전환 지원 대상이다.
한편, 아날로그TV 방송이 종료되는 올해 12월31일 오전 4시 이후에는 디지털TV 방송만 볼 수 있다.
hjjang@yna.co.kr
진단 결과에 따른
안내페이지를 참고하세요.
UHD TV 시청방법 바로가기 HD TV 시청방법 바로가기 아날로그TV 시청방법 바로가기 콜센터(1644-1077)로 문의 바랍니다. 콜센터(1644-1077)로 문의 바랍니다. 콜센터(1644-1077)로 문의 바랍니다. 기타(중소기업, 해외 브랜드, 해외 직구 등) UHD TV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