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전국 4세대 이상 19세대 이하 공동주택의 공시청 시설이 무료로 지원된다.
지상파 방송 4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DTV코리아는 오는 4일부터 이 같은 서비스를 한다고 2일 밝혔다.
공시청 시설이 만들어지면 지상파를 직접 수신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로 돈을 내고 유료 케이블 TV에 가입하지 않아도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TV를 시청할 수 있다.
DTV코리아 인터넷 홈페이지(www.dtvkorea.org)에 접속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금까지는 KBS가 320억 원을 출연해 만든 '디지털 시청 100% 재단'과 DTV 코리아가 대단지 아파트를 대상으로 공시청 시설 비용을 지원해 왔다.
KBS는 “이번에 19세대 이하 공동주택도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지상파를 직접 수신하는 가구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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