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까지 총 10억원 기부 예정
[이데일리 최승진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21일 디지털전환 소외계층에게 보급형 디지털TV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춘천시 소재 근화7동 경로당에서 진행된 이번 기증식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신헌 롯데홈쇼핑 대표·김원호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롯데홈쇼핑이 내년 말 지상파 아날로그방송의 디지털전환 완료를 앞두고 사회적 소외계층의 디지털방송 시청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까지 10억원을 기부하기로 하면서 이뤄졌다.
그 일환으로 롯데홈쇼핑은 지난 1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탁했다. 또 내년까지 나머지 8억원을 추가로 기부함으로써 모든 국민이 차별없이 디지털 방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이 기부한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사업수행기관인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DTV 코리아가 전국 15개 시도 지역아동센터, 농어촌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보급형 디지털TV를 지원하는데 활용될 계획이다.
기증식에 참석한 신헌 롯데홈쇼핑 대표는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는 것이 나눔 사회 실현의 첫걸음”이라며 “내년 말 디지털전환 완료를 앞두고 사회적 소외계층이 디지털방송을 원활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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