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부터 전국 3477개 주민센터서 신청 접수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취약계층 디지털전환 지원사업을 14일부터 전국의 모든 지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방통위는 전국의 모든 읍?면?동의 3477개 주민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디지털전환 지원신청 접수를 받고, 신청자에 대한 원활한 지원을 위해 부산 등 8개 지역에 디지털방송전환 지원센터를 개소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중 아날로그 TV만 보유한 지상파 직접수신 가구이다. 디지털 TV 보유가구와 케이블TV 등 유료방송 가입가구는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는 정부가 지정한 디지털TV 구매시 보조금 지원(10만원) 또는 디지털컨버터 1대 무상지원(아날로그TV로 디지털방송 시청을 원하는 경우)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신청 할 수 있다.
지원후에도 안테나 노후·불량 등으로 인해 TV방송 시청이 곤란한 경우 무상으로 안테나 개보수를 해준다.
한편 방통위는 내년부터는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아날로그TV로 지상파 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일반 서민가구에 대해서도 디지털컨버터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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