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DI 정책자료 발간
우리나라 보다 1년 빠르게 디지털전화 계획을 준비중인 프랑스가 콘텐츠 제공 및 이용자 측면까지도 고려하는 있는 점을 정책결정에 반영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18일 `디지털 프랑스 2012 – 디지털경제 발전계획` 정책자료를 발간하고, 우리나라보다 1년 앞서 디지털 전환 완료를 계획하고 있는 프랑스의 실질적인 액션플랜들은 향후 우리의 디지털 전환 정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집은 ▲초고속인터넷 접속 보장 ▲지상파 디지털 전환 완료 ▲디지털 격차 해소방안 마련을 목표로 설정하고, 모든 국민에게 디지털 네트워크의 접근 보장과 디지털 콘텐츠의 제작·공급 개발에 도움을 주고 있는 프랑스의 사례를 소개했다. 또 디지털 이용방식 및 디지털 서비스의 다각화 노력, 디지털 경제 거버넌스와 에코시스템 개선 등을 과제로 설정하고 있는 프랑스의 모습도 구체화 했다.
KISDI 측은 “프랑스는 단순히 초고속인터넷 네트워크에 대한 접근권을 높이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공급을 원활히 하려는 시도에서부터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 측면에서의 고려 등 그야말로 디지털 경제전반에 걸친 주요과제를 망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효석 기자 hsyang@edaily.co.kr
2009년 5월 18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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