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시범사업 지역별 추진협의회 출범
방송통신위원회는 2012년 아날로그 TV방송 종료에 따라 내년부터 실시하는 디지털전환 시범사업을 위해, 단양군·울진군·강진군 등 3개 시범사업 지역군수를 의장으로 구성된 `디지털전환 시범사업 추진협의회`를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추진협의회에는 해당지역 군수 이외에도 방통위, DTV코리아, 지역 방송사, 시민단체, 전파진흥협회 등도 참여했다.
지난 20일 개최된 강진군 추진협의회에서는 시범지역의 아날로그 TV방송 종료일, 지역맞춤형 홍보 방안, 주민대상 설명회 등 지역별 디지털전환 시범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단양군은 21일, 울진군은 오는 23일 추진협의회를 각각 개최한다.
방통위는 추진협의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말까지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3개 시범사업 지역은 아날로그 TV방송이 종료되어도 케이블TV 등 유료방송 가입 주민들의 경우 기존의 TV로 방송을 시청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안테나를 통해 TV를 시청하는 주민들의 경우 디지털 컨버터(DtoA) 등을 갖춰야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2009년 10월 21일 (수)
양효석 기자 hsya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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