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TV 전환 좋습니다. 좋은화질로 TV보게 해준다고 노력하시는거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 TV 광고로 거의 화면의 절반을 파란색 바탕에 글씨로 도배해놓고, 그것도 모자라
30~50초 사이 글씨를 확인 할 수 있는 시간도 아니고 한참동안 띄워놓아 TV시청도 못하게 하는것이
도대체 뭐하자는 겁니까? 지금 아날로그 TV보는 사람은 지금당장 TV도 제대로 보지 말라는 겁니까?
어느정도껏 해야할 것 아닙니까?
지금 화면의 반을 도배해놓은 관련 광고를 TV시청에 무리가 없는 수준으로 작게 하던가, 아니면 화면
하단 흐름문자로 지속적으로 흘려보내도 될것을 한참동안 화면에다 띄워서 시청을 방해하는것은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중요한 화면도 이것때문에 놓친경우가 있습니다.
도대체 누구 머릿속에서 나온 생각인지 기가 막힙니다.
상담센터로 전화를 해도 시정되지않고 지속적으로 이러는 이유가 뭡니까?
시청자들을 상대로한 충분한 조사는 하셨는지요?
관련 담당자가 있으면 멱살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조속한 답변 및 개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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