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KOREA

[협회보 제1호] 한 눈에 본 DTV KOREA

2013-06-24 11;17;15

한 눈에 본 DTV KOREA

[출범 2008]
2008년 10월, 시청자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지상파 방송 수신환경새선을 위한 추진 기구로서 DTV KOREA가 공식 출범했다. DTV KOREA는 지상파 방송4사(KBS, MBC, SBS, EBS)의 연합체이며 디지털 전환 홍보에 이어 디지털방송콜센터 운영, 직접수신환경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상파 디지털 방송의 활성화와 플랫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보 5,764]
2008년 출범 이후 지상파 아날로그 TV 방송이 종료될 때까지 약 5년간 DTV KOREA는 지상파 디지털 전환을 시청자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를 전담했다. TV공익광고, 신문광고, 홍보인쇄물 제작, 프로그램 연계 행사, 이벤트, 온라인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했으며, 특히 TV 공익광고는 전국 지상파 방송사(민방 포함)에서 2012년 한 해 동안만 5,764회의 광고를 송출했다.

[디지털방송콜센터 124]
2010년 2월, 시청자가 디지털 전환 방법, 정부지원 내용 등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방송콜센터를 개소했다. 시범사업, 지역별 아날로그 TV 방송 조기종료의 최전방에서 시청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2012년 말에는 300명 이상의 상담인력을 투입해 안정적으로 디지털 전환이 되도록 각종 민원을 접수, 처리했으며 현재도 채널 재배치 대비와 직접수신환경개선을 추진하여 시청자들을 위한 후속조치를 위해 힘쓰고 있다.

[디지털 전환 교육 25,882]
DTV KOREA를 통해 25,882명의 주택관리사가 공시청 관련 교육을 받았다. DTV KOREA는 2009년에 주택관리사협회와 MOU를 체결하여 공시청 설비의 디지털 전환을 독려하였고 2011년까지 2년간 공동주택 관리자를 대상으로 공시청 유지 보수 및 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층을 주택관리사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 주부층 등에까지 확대해 지상파 디지털 방송이 무엇인지, 디지털 전환 및 직접 수신을 위해서 어떠한 준비가 필요한지를 알렸다.

[소외계층 기부 200]
2012년 DTV KOREA는 LG전자와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TV 200대를 기부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통해 정신대문제로 고통 받는 할머니들에게 디지털 TV를 지원하고, 요양원, 광명원, 지역 도서관, 군부대 등 정부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곳에 디지털 TV를 기부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기부는 2010년부터 지속된 사업으로 2011년에도 KBS재능나눔봉사단과 협력하여 은평천사원에 디지털 TV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공시청 설비 지원 사업 23,160]
DTV KOREA는 유권해석자료집 23,160부 배포를 시작으로 공시청 개보수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공시청 개보수 지원 사업은 2010년 12월 16일 「시청자 서비스 강화사업 방송4사 사장단 협약식」을 통해 공식 출범했고 2011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2년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DTV KOREA는 150세대 이상 공시청 공사가 완료된 아파트의 시청자 지원과 홍보를 맡고 있으며, 150세대 이하 공시청 개보수 사업을 전담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19세대 이하 공동주택에 대한 무상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관련 사업이 직접수신환경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사는 협회보 제1호 2면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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