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KOREA

[협회보 제2호] 단신

미래창조과학부-DTV KOREA, 채널 재배치 논의

DTV KOREA는 4월 15일 정부과천종합청사 4동에서 미래창조과학부 디지털방송전환과 직원들과 업무협의를 개최했다. 최근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디지털방송전환과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되면서 채널 재배치 홍보계획 및 디지털방송콜센터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채널이 변경되는 지역에서 지상파 방송을 직접 수신하고 있는 가구는 반드시 채널을 재설정해야 TV를 정상적으로 시청할 수 있어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관건이다. 채널 재배치는 전라권 6월 12일, 경상권 7월 16일, 수도권·강원권·춘천권이 10월 16일에 권역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NAB 2013, 방송기술 동향과 향후 차세대 지상파 방송기술 현장

‘NAB 2013’이 4월 8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NAB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전시회 현장에는 4K UHDTV 방송장비, 방송제작과 송출까지 IP신호 하나의 라인으로 복수채널을 컨트롤 하는 방송제작시설의 IP화, 휴대폰을 이용한 생중계 보도, 익스트림 스포츠 현장에서의 초소형 카메라 활용, 헬리캠을 이용한 제작 시스템 등 차세대 지상파 방송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 공개됐다.

DTV KOREA 직원의 사기증진과 조직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원 포상

정화섭 사무총장은 4월 5일 DTV KOREA 대회의실에서 협회 발전에 기여하고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사우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여 포상을 실시했다. 조사통계팀 김윤지 사우는 디지털방송콜센터를 전담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 자료를 분석해 시청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수사원 포상은 직원의 사기 증진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로 시상을 하고 있다.

<이 기사는 협회보 제2호 3면에 게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