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V KOREA가 2008년부터 2012년까지의 다양한 활동 내역을 담은 「지상파 TV방송 디지털 전환 백서」를 발간했다. DTV KOREA는 2008년 말부터 2010년 상반기까지 홍보효과가 큰 TV, 신문, 인터넷, 캠페인 등의 매체를 동시에 활용해 인지율과 보급률을 높였다. 2010년 하반기부터 2012년까지는 TV 등 주요 홍보수단은 물론 디지털 전환 취약계층에 대한 개별 접촉으로 디지털 전환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유도하고 스스로 사전에 준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부지원의 원활한 신청을 위해 디지털방송콜센터를 운영하고 전국을 대상으로 매년 2회씩 인지보급률 및 수신환경 조사를 실시해 정부와 방송사의 디지털 전환 사업 및 홍보 등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됐다. 본 백서는 각 방송사 및 유관 행정기관, 시민단체 등에 배포돼 디지털 전환의 방향과 성과를 이해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DTV KOREA는 6월부터 전국을 3개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되는 채널 재배치를 시청자들에게 알리는 공익 광고를 제작했다. TV 공익광고는 40초 분량으로 시청자들이 쉽고 빠르게 채널 재설정을 할 수 있도록 개그콘서트의 ‘나쁜 사람’팀이 출연해 재미있게 그려냈으며, 개그맨 유민상의 특유의 재치가 빛을 발했다. 신문광고는 예비신부인 가수 장윤정이 모델로 나섰다. 며느리 삼고 싶은 연예인 1위로 꼽히는 장윤정은 채널 재설정 방법이 낯선 중·장년 및 노년층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가기 위해 푸근한 미소를 선보였다. 공익광고는 채널 재배치 일정에 따라 권역별로 지역에 송출 및 배포될 계획이다.
6월 7일 한국방송회관 인근 안양천에서 DTV KOREA 직원들의 의기투합을 위한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주요 경기 종목은 족구로 4팀으로 나누어 토너먼트와 패자부활전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가장 먼저 결승 후보에 진출한 팀은 조1팀(기획홍보실 조현국 실장)이었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김4팀(직접수신인프라구축팀 김경훈 팀장)은 불굴의 투지로 패자 부활전을 거쳐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직원들 투표로 선발된 MVP는 김윤지 사우이다. DTV KOREA 직원들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며, 2013년 시청자를 위한 지상파 플랫폼 활성화와 직접 수신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 기사는 협회보 제3호 3면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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