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KOREA

‘지상파 방송 서포터즈 2기’ 활기찬 첫걸음

‘지상파 방송 서포터즈 2기’ 활기찬 첫걸음

대학생 10명으로 구성, 9월부터 현장중심의 활동 선언

8월 27일 오전, DTV KOREA 대회의실에 대학생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지상파 방송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 경기 뿐만 아니라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각지의 대학생들이 지상파 직접수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발대식 시작 전, 화기애애하게 담소를 나누는 지상파 방송 서포터즈 2기의 모습입니다.

이정옥 사무총장의 인삿말을 시작으로 발대식이 시작되습니다. “대학생답게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포스팅을 기대하겠다”라며 서포터즈 2기를 따뜻하게 맞이했습니다.

벌써 어떤 포스팅을 할지 고민하는 걸까요? 서포터즈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잠시 후, 실내안테나, 실외안테나, 공시청 설비 등 직접수신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지상파 방송 서포터즈답게! 필기까지 해가면서 열심히 강의를 듣는 모습입니다.

“모르는 건 열심히 메모해야지!” 교육이 끝나고 마련된 질의응답시간에도 열공모드는 이어집니다.

DTV KOREA 사무실에 마련된 아날로그TV, 디지털컨버터, 안테나 등 실물을 직접 보면서 직접수신방법을 익혔습니다.

DTV KOREA의 귀여운 마스코트, “디코”인형 앞에서 기념촬영으로 지상파 방송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이 끝났습니다.

서포터즈 2기는 하반기 기획된 DTV KOREA 지역 홍보 활동에 참여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동해번쩍! 서해번쩍! 전국구 서포터즈들의 활약에 많은 기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