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KOREA

[MBC 뉴스]지상파 방송 활성화를 위한 방송학회 세미나

public

2013.08.28. MBC

8/28(목) 디지털 전환 이후 지상파 방송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13 한국방송학회 세미나(DTV KOREA후원)’ MBC 9시 뉴스 보도 영상입니다.

◀ANC▶

텔레비전방송의 디지털 전환 이후 지상파방송의 활성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국민 모두가 초고화질 방송을 무료로 볼 수 있게 하려면 700MHz대역의 주파수 확보가 필수라고 강조하는데요.
윤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이르면 2015년부터 상용화될 UHD, ‘울트라HD’ 시험방송 화면입니다.

현재의 풀HD 방식보다 4배에서 최대 16배까지 선명합니다.

7년 뒤 1조 2천억원의 시장 규모가 예상되는 UHD 방송을 위해, 더 작은 출력으로도 실내수신이 가능한 700MHz 대역의 주파수확보는 필수적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YN▶ 박성규/미래방송연구회 수석부회장
“방송은 UHD TV를 가기 위해서 꼭 반드시 필요한 주파수 대역입니다. 꼭 필요한 대역인데 통신은 이 대역이 더 있으면 더 좋을 뿐인 주파수입니다.”

디지털 방식 전환이후 비어있는 700MHz 대역 주파수 확보를 위해 방송업계와 통신업계가 경쟁하고 있는데, 보다 선명하고 다양한 방송을 무료로 시청한다는 공익성을 고려해 방송업계에 배정돼야 한다는 겁니다.

오늘 세미나에서는 지난해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 이후, 집에서 무료로 직접 지상파 방송을 수신해 보는 가구가 홍보부족으로 오히려 줄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안테나만 달면 무료로 선명한 디지털 방송을 볼 수 있다는 점을 널리 알려 디지털 문화격차를 해소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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