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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보 제10호] 지상파 방송 1기 우수 서포터즈, 대학생 유지영 선정!!

지상파 방송 1기 우수 서포터즈, 대학생 유지영 선정!!

“유익한 서포터즈 활동, 지인에게 실내 안테나 설치하기 미션이 가장 기억에 남아”

지상파 방송 서포터즈 1기의 활동을 성실성, 포스팅 내용의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막내 유지영 양이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박수를 받았다. 서포터즈 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1. 지상파 방송 1기 우수 서포터즈 선정된 소감은?

막내인데도 불구하고 저를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지상파 방송 직접 수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했는데 우수 활동자로 선정되는 영광까지 안게 되어 뛸 듯이 기뻐요.

2. 온라인 포스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주제는?

모든 포스팅들을 열심히 애착을 가지고 했는데요. 특히 친구 집에 실내 안테나 설치해주기 미션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미션을 하면서 직접 친구 앞에서 열심히 실내 안테나를 연결했었거든요. 어느새 제가 친구 앞에서 마치 전문가가 된 듯 직접 수신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고 있었어요. 친구도 저의 색다른(?) 모습에 재밌어하더라고요. 더 재미있게 만들어보고 싶어서 처음으로 웹툰식의 포스팅에 도전했던 기억도 나네요.

3. 오프라인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은?

KBS 방송국 견학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편집실, 세트장, 부조정실 등 다양한 곳을 구경하며 제가 꿈꾸는 곳인 방송 현장에 있었던 게 실감 나고 설렜어요.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 모든 분들이 인상 깊었어요. 저에겐 정말 큰 자극이 되었답니다. ‘지상파 방송 서포터즈 지원하길 정말 잘했다!’라는 생각도 다시 한 번 들었어요.

4. 지상파 방송 서포터즈, 이런 점이 가장 좋았다!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애정이 듬뿍 담긴 피드백이었어요. 다른 대외활동 같은 경우에는 포스팅에 대한 피드백이 아예 없거나 단순 확인 정도로 끝났었거든요. 하지만 직접 수신 관련 포스팅은 DTV KOREA 직원분들 모두가 꼼꼼하게 피드백 해줘서 감동받았었어요! 틀린 정보는 바로잡아주신 덕분에 정확한 정보로 포스팅할 수 있었답니다.

5. 지상파 방송 서포터즈, 이런 점이 좀 아쉬웠다!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정말 모든 점들이 다 너무 좋았는데요. 굳이 한 가지 아쉬운 점을 꼽자면 서포터즈 인원이 다소 적었다는 것!? 2기는 더 많은 인원이 함께 해도 좋을 것 같아요^^

6.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을 권해주고 싶은 사람들이 있나요?

저희 집이 지상파 직접 수신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저와 남동생과 학업 때문이에요. 습관적으로 케이블 방송을 보곤 했는데 직접 수신으로 바꾸고 나니 불필요한 TV 시청 시간을 줄었어요. 사실 수험생이 있는 집안이라면 유료방송으로 TV를 볼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지상파 방송의 뉴스,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만 봐도 충분하거든요. 가족 중 수험생이 있으신 분들은 특히 지상파 직접 수신을 강력 추천합니다!

<이 기사는 협회보 제10호 4면에 게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