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상파 방송 4사, 국내 방송사상 최초‘시청자 서비스 강화’공동사업 추진
– 12월 16일 오전 10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 지상파 방송사 협약식 개최
지상파 방송 4사(KBS MBC 및 계열사, SBS, EBS)는 2012년 12월 31일 완료되는 디지털 전환을 앞두고 디지털 전환 혜택이 국민에게 차별 없이 제공되고, 무료 보편 서비스에 대한 선택 기회가 보장될 수 있는 『시청자 서비스 강화』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지상파 방송 4사는 오는 12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지상파 방송사 『시청자 서비스 강화 』공동사업추진 협약식을 개최한다.
지상파 방송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시청자 서비스 강화』 사업의 주요 사업 분야는 ▲지상파 디지털방송 수신환경개선 사업 ▲무료 다채널 서비스 사업 등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지상파 방송 4사 사장이 직접 참석해 디지털 환경에서의 지상파 방송의 역할을 역설하고, 전국민 대상의 수신환경 개선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더불어, 디지털방송을 통해 일반 국민들뿐만 아니라 소외 ·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지상파 채널을 즐길 수 있는 무료 다채널 서비스의 혜택에 대한 설명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수신환경개선 사업과 무료 다채널 서비스 사업은 2011년 DTV KOREA(회장 김인규) 내 별도 사업추진TF를 구성, 세부계획을 논의한다. 수신환경개선 사업은 우선 시범지역을 선정해 시범사업을 기획 · 추진하고, 시범사업 결과에 따라 사업범위를 확대하여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DTV KOREA는 2008년 지상파 방송 4사를 중심으로 산업계(LG전자, 삼성전자, 하이마트), 소비자단체(소비자 시민모임) 등으로 결성된 디지털전환 추진기구로 디지털 전환 홍보 · 수신환경개선 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지상파 방송사는 수신환경 개선을 위해 2011년부터 3년간 1,000억 원 이상의 재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며, 사업추진TF에서 방송사 분담 비율 및 기타 재원 마련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참고 표> 수신환경 개선 사업 소요 예산 추정
o 소요비용 : 약 1,400억( 사업비 : 1,272억 + 운영비 : 128억)
구분 | 공동주택 | 단독주택 | 총액 |
2011년 | 364억(7,280단지) | 60억(15만 가구) | 424억 |
2012년 | 364억(7,280단지) | 60억(15만 가구) | 424억 |
2013년 | 364억(7,280단지) | 60억(15만 가구) | 424억 |
총액 | 1,092억(21,840단지) | 180억(45만 가구) | 1,272억 |
※ 공동주택 1단지(440세대) : 1,000만원, 단독주택 1가구 : 4만원 기준
지상파 방송사는 시청자 서비스 강화 공동사업을 통해 모든 국민이 손쉽게 지상파를 수신할 수 있도록 하고, 디지털 정보격차가 심화되는 소외 계층이 무료로 다양한 지상파 방송의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다채널 서비스 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무료 다채널 서비스 사업은 소외계층의 디지털 정보 격차를 줄이고, 문화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규 DTV KOREA 회장은 “지상파 방송사들이 공동으로 ‘시청자 서비스 강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지상파 방송사로서 당연한 책무”라며 “전 국민이 체계적으로 디지털 방송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최선을 생각”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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