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남북참여 국제 컨퍼런스 개최…상반기 중 700MHz 할당 방침 마무리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20일 밤 10시 방영되는 아리랑TV ‘프라임타임 뉴스’에 출연, 남북통일 후 통신방송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한다.
특별 대담 형태로 진행된 사전 녹화에서 최 위원장은 “독일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이 통일 후 남북간 통합을 위해서는 통신과 방송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남북간 방송교류의 물꼬를 트기 위해 올해 7월 남북 방송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길에서 개최될 이 회의에서는 남북한뿐만 아니라 중국 및 일본, 이집트와 독일 등이 참가해 남북의 방송 현황 분석은 물론 통일 후 한국의 방송 비전에 대해 논하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현재 남북방송통신교류추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지만 현재는 5.24 조치로 인해 많은 교류가 이뤄지지는 않고 있는 현실이다.
국내 현안에 대해 최 위원장은 지난 3월 미 연방 통신위원회, 프랑스 CSA 및 영국 OFCOM 위원장과의 대담을 언급하며 최근 방송-통신업계간 첨예한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700MHz 주파수 분배에 있어 대부분의 국가들이 통신에 배정할 예정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상반기 중 700MHz 할당 방침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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