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컨버터 정부지원에 관해 시골에 계신 할머니를 대신해서 도시에서 손녀인 제가 콜센터에 전화했습니다.
많이 연로하시고 거동이 불편하신데 TV까지 제대로 안나오면 답답하시겠다 싶어서 제가 서두르고 있습니다.
본인을 대신해서 대리인이 신청하는 방법에 대한 사항으로 여러차례 124번에 전화해서 문의했습니다.
할 때마다 다른분이 받으셨지만 다들 친절하신데 유독 한분 '이윤영'이란 분이 너무 무성의하게 대응하시길래
태도가 불쾌하다고 했더니 자기는 상담사가 아니랍니다. 상담사가 아니면 뭐냐고 물었더니 안내라고 합니다.
그래도 전화를 왜그리 무성의하고 사무적으로 받냐고 했더니 답변이 참 가관인게 '사무직이니까요' 그러네요.
그런 태도는 어디에 항의해야 되냐고 물었더니 그냥 자기한테 하랍니다.
안내방송에서 통화내용이 녹음도 된다고 하던데 그분의 상식이하 대응방식을 모두가 한번 들어보면 좋겠네요.
안내를 거쳐서 전문상담사가 상담하는 시스템인거 같은데 콜센터에 전화하는 일반인들은 그런거 잘 모르잖아요.
사무직이든 안내든 뭐든 최소한 124번에 전화했을때 수화기를 드는 사람이면 그런식의 태도는 잘못된거 아닌가요.
컨버터 문제로 전국에서 전화가 갈테고 연로해서 잘 알아듣지 못하는 분들도 많을텐데 좀 친절하면 좋잖아요.
이윤영씨 이전에 통화했던 조민근씨나 이서희씨는 친절하게 상담해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상담사 아니고 안내만 하시는 '사무직'이윤영씨가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태도가 불쾌하다는데 자기는 사무직이라서 사무적이다라고 대응하시는게
서비스나 친절을 떠나서 콜센터에 문의하는 사람한테 할 수 있는 대응인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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