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는 2012년말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의 종료를 앞두고 방송통신위원회 주관 ‘디지털 전환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달 정부가 취약계층 전용 보급 TV로 선정한 58.4㎝(23인치) 모니터 겸용 발광다이오드(LED) TV 지원 신청을 7월 1일부터 접수하고 이번 주부터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 구매 희망자는 읍, 면, 동 주민센터 또는 지역 지원센터에 접수하고 자격 심사 후 지원시기를 통보받게 된다.
이 제품은 취약계층 지원 전용 TV로는 유일하게 초고화질(Full HD)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정부지원금 10만원이 적용돼 실제 고객 부담금은 9만9000원으로 저렴하다.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 마케팅팀장 이태권 상무는 “LG전자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취약계층 TV지원사업에 적극 협조하고 고화질 LED TV를 부담 없는 가격에 공급해 디지털 전환에 소외되는 가구가 없도록 방송환경개선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기자
진단 결과에 따른
안내페이지를 참고하세요.
UHD TV 시청방법 바로가기 HD TV 시청방법 바로가기 아날로그TV 시청방법 바로가기 콜센터(1644-1077)로 문의 바랍니다. 콜센터(1644-1077)로 문의 바랍니다. 콜센터(1644-1077)로 문의 바랍니다. 기타(중소기업, 해외 브랜드, 해외 직구 등) UHD TV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