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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보 제13호] ‘지상파 방송 서포터즈 3기’ 첫걸음 떼다!!

‘지상파 방송 서포터즈 3기’ 첫걸음 떼다!!

‘가장 경제적인 TV 시청방법’을 알리기 위해 학부모와 직장인이 나섰다.

4월 3일, DTV KOREA에서 지상파 방송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이 열렸다. 전국의 직장인, 주부, 학생 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는 시청자가 지원해 12:1에 육박하는 경쟁률을 뚫고 총 7명이 선발됐다. 온라인에서 파급력 있는 학부모, 직장인 등 파워 블로거 위주로 선발된 3기 서포터즈는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의 경제적이고 교육적인 장점에 대한 정보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또 홈페이지와 SNS를 연계한 이벤트 홍보활동도 진행하며 직접수신 온라인 홍보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온라인 외에 ‘찾아가는 면대면 홍보’에 1일 기자로 참여해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 DTV KOREA 박병열 사무총장은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은 경제적이고 교육적으로 유익함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시청자들이 많다”며 “여러분들이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홍보해주시길 바란다”고 서포터즈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충남 아산에 거주하고 있는 송설뫼 서포터즈는 “저처럼 일하는 엄마들은 아이들의 TV 시청 지도에 대해 고민이 많은데 온라인 활동 뿐 아니라 ‘찾아가는 면대면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학부모들에게 직접수신의 교육적인 부분을 홍보 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상파 방송 서포터즈 3기는 연말까지 약 8개월간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활동 내용은 DTV KOREA 공식 홈페이지(www.dtvkorea.org)와 서포터즈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협회보 제13호 4면에 게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