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KOREA

[협회보 제16호] 이선영 아나운서,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 홍보대사 위촉

이선영 아나운서,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 홍보대사 위촉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는 이선영 아나운서가 시청자들에게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을 알리는 홍보대사에 임명됐다. DTV KOREA는 10월 12일 한국방송회관 3층에서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2015년 공익광고 출연을 시작으로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직접수신 홍보를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박병열 사무총장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이선영 아나운서의 활약을 통해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 인지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상파 방송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TV에 안테나만 연결하면 고화질의 지상파 방송(KBS, MBC, SBS, EBS)은 물론이고 향후 지상파 UHD 방송까지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점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공익광고의 연출을 맡은 안성종 PD도 위촉식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그는 “이선영 아나운서의 정확한 딕션 덕에 이번 공익광고는 대부분 한 컷으로 촬영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선영 아나운서가 출연한 2015년도 공익광고는 UHD로 제작됐으며, 지난 9월부터 송출 돼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상파 방송 서포터즈로 활동 중인 조효정씨는 “이선영 아나운서가 직접수신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니 귀에 쏙쏙 들어오고 신뢰가 가고 지상파 UHD 방송이 본격화되기를 기다린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 현재 지상파 UHD 방송은 수도권 실험방송 중

<이 기사는 협회보 제16호 4면에 게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