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V KOREA는 시청자들에게 지상파 방송을 월 이용료 없이 고화질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로고송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를 9월 27일에 발표했다. 응모작을 대상으로 대중성, 가사의 표현성, 작품성, 아이디어의 참신성, 홍보의 활용성을 기준으로 엄격한 내부 심사를 거쳤으며, KBS에서 음향효과를 수십 년간 담당한 박승현 음향감독을 초청해 최종 당선작을 검토했다. 최우수상은 경기대학교 전자디지털음악과에 재학 중인 김지선(21)양이며, 우수상은 수원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프리랜서 작곡가로 활동중인 김민우(26)군이 당선됐다. 최우수상은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의 곡조와 “안테나만 연결하면 오~케이~”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우수상은 남녀가 한 소절씩 주고받으며 노래하는 방식이 마치 악동뮤지션을 연상케 한다. 시상은 10월 중에 목동 방송회관 DTV KOREA 대회의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11월 중에는 라디오 전파를 타고 시청자들의 귀를 찾아갈 계획이다.
지난 7일(월) DTV KOREA회장인 길환영 KBS 사장이 방송회관 14층에 위치한 DTV KOREA 사무실을 방문했다. 길환영 회장은 이정옥 사무총장과 협회 직원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지상파 활성화를 위한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길회장은 DTV KOREA와 지상파 방송사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전환이후 케이블과 IPTV 등 유료방송사업자들이 약진하는 현실에 우려를 표시하고 지상파의 공적책무 수행이라는 중요한 역할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DTV KOREA의 실내안테나 보급계획을 보고받은 길회장은 디지털 전환으로 실내 수신환경이 개선되었기 때문에 실내안테나에 대한 홍보가 이루어지고 공급이 확대될 경우 지상파 직접수신율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DTV KOREA 이정옥 사무총장은 지난 9월 10일 관악구청(구청장 유종필)을 방문하여 관악구 내 공동주택 거주 주민들의 수신환경 개선 방안을 협의했다. 이에 따라 관악구청은 DTV KOREA가 추진하는 ‘19세대 이하 공동주택 공시청 설비 지원’ 내용을 관악구 소식지 <관악새소식>과 공문서를 통해 안내하고 구민들이 동사무소를 통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관악구청 실무진들은 “관악구에는 무료 미디어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취약 계층이 많다”며 DTV KOREA의 ‘19세대 이하 공동주택 공시청 설비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 기사들은 협회보 제6호 2, 3면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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