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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보 제8호] DTV KOREA 관악산 송신소에 가다

DTV KOREA 관악산 송신소에 가다

“지상파 다채널 방송, 높은 수준의 콘텐츠로 승부해야”

DTV KOREA 이정옥 사무총장과 실무진은 1월 28일 다채널 실험방송의 핵심 중추기지인 KBS 관악산 송신소에 방문해 다채널 실험방송에 대한 송신소 현황을 파악했다. 송신소를 총괄하고 있는 오영식 소장에게 다채널 방송에 대한 견해를 묻자 “다채널 본방송을시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콘텐츠가 정말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과거에는 지상파 방송사의 영향력이 컸지만 지금은 플랫폼이 다양해지면서 점점 지상파 방송사의 영향력이 저하되고 있다”며 콘텐츠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협회보 제8호 2면에 게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