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수요일 오후 3시 KBS에서 DTV KOREA 홍보대사 황수경 아나운서의 포스터 촬영이 진행됬다. 황수경 아나운서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포즈와 유쾌한 성격으로 밝은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며 “역시, 황수경 아나운서다”라는 감탄사를 자아냈다. 약 30분의 포스터 촬영 후 황수경 아나운서와 DTV KOREA 홍보대사로서 활동 중인 소감과 지상파 플랫폼 홍보 및 발전 방안에 대해서 간단한 이야기를 나눴다.
황수경 아나운서는 “다양한 홍보대사를 경험했지만 DTV KOREA 홍보대사는 무엇보다 국내 지상파 방송의 발전과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 말했다. KBS 황수경 아나운서는 2013년 8월 DTV KOREA 홍보대사로 임명 된 후 관련 내용과 정책에 대해 공부하여 함께 일하는 직원들은 물론, 출연진들에게도 틈틈이 홍보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적극
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공시청 시설 개보수 사업과 지상파 직접수신의 중요성에 대해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한 DTV KOREA의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최근, 케이블, IPTV 등 유료방송들의 점유율이 높아지는데 지상파 방송이 갖고 있는 장점에 대해서 묻자 “무엇보다 뉴스, 예능, 다큐 등 다양성 뿐 아니라 전문성까지 지닌 고품질의 콘텐츠가 지상파 방송의 장점으로 자리 잡아야한다”고 답했다. 또한, 그동안 다양한 방송을 진행하면서 고품질의 콘텐츠만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만족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몸소 경험한 바 “고화질, 고음향 등 기술적인 부분의 발전과 더불어 질높은 콘텐츠가 지상파 방송에서 제공된다면 지상파 직접수신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라며 방송 현업종사자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황수경 아나운서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를 제공하는 다양한 매체들이 존재하지만 지상파 방송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K-DRAMA 등 한류 콘텐츠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최근 독일 루르 공업지대에서 열린 ‘가요무대’ 독일 특집 공연에 대해서도 “이번 가요무대 독일특집 공연은 음악뿐 아니라 ‘수교130년, 근로자 파독50년’이라는 의미있는 메시지를 교포들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이처럼 한국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은 콘텐츠를 전달하는 공신력 있는 매체의 역할을 지상파 방송이 담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상파 방송에 대한 홍보는 국내 지상파 방송사 모두의 현안이며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말을 끝으로 인터뷰를 마치고 녹화장으로 향하는 황수경 아나운서의 뒷모습에서 화려한 아나운서의 모습보다는 누구보다 지상파 방송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방송사 직원의 모습이 느껴졌다.
<이 기사는 협회보 제5호 6면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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