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DTV KOREA 대회의실에서 지상파 방송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서포터즈 2기는 김정현(22), 김준영(28), 김지원(23), 서예온(21), 이형주(29), 임혜미(24), 장송희(21), 정우도(25), 최아영(19), 홍예은(22) 총 10명이다.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올바른 직접수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동영상, 사진, 글짓기 등 각 분야에 재능 있는 대학생을 선발했다. 이정옥 사무총장은 “대학생답게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포스팅을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포터즈 김정현(22)은 “미래 방송인을 꿈꾸는 학생으로서 지상파 방송의 장점과 직접수신을 알리는 데 누구보다 앞장서겠다”라고 화답했다.
서포터즈는 하반기에 기획된 DTV KOREA 지역 홍보 활동에 참여하는 등 현장중심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에 거주하는 서포터즈들이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 영천에 거주하는 서포터즈 정우도(25)는 “지역 행사에서 시청자들을 만나서 직접수신의 장점을 홍보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서포터즈 1기 운영을 통해 온라인에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담긴 콘텐츠가 증가하고 직접수신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단적인 예로 서포터즈 운영 이전에는 포털사이트에서 방송 수신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면 유료방송사의 광고성 게시물이 다수였으나 서포터즈 운영 이후 직접수신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상위에 링크되고 있다. 또한 총 783,010명의 인터넷 이용자들이 서포터즈의 블로그를 방문해 직접수신 관련 게시물을 열람했다. 그 밖에도 네이버 카페 등 온라인 유명 사이트에 서포터즈들의 게시물들이 스크랩되어 직접수신 관련 정보가 널리 확산되고 있다. 또한 KBS ‘지상파 직접수신 블로그 기자단’이 출범하는 등 방송사에서 직접수신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지상파 방송 서포터즈 1기는 올해 상반기에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 6월 26일 해단식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2기를 지원하는 명예 서포터즈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협회보 제10호 4면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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