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KOREA

[협회보 제15호]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 시연부스, “하루종일 북적북적” 자녀 시청지도부터 가계비 절감까지…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 시연부스, “하루종일 북적북적” 자녀 시청지도부터 가계비 절감까지…

푸른 바다가 넘실대는 전남 여수에서 ‘2015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가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렸다. DTV KOREA는 전국 155개의 학교가 참여한 박람회 방문객들에게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이 자녀들 TV 시청 교육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가계비 절감 효과가 있다는 장점을 알리고자 7월 16일부터 이틀간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 면대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으로 아이들 TV시청지도 고민해결!

첫날 아침부터 박람회장은 전국에서 방문한 학생들로 붐볐다. DTV KOREA는 행사장 초입에 부스를 설치해 홍보용 부채와 홍보물을 배포하며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학생들뿐 아니라 박람회 관계자, 선생님, 학부모 등 평소 아이들 시청 지도에 고민이 많았던 시청자들이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에 대해 적극적으로 문의하며 DTV KOREA 홍보부스는 북적였다. 유치원생을 이끌던 한 선생님은 “요즘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프로그램들이 많아 어린 아이들 TV 시청지도가 고민이었는데 지상파방송 직접수신으로 고민이 해결될 것 같다”라며 안테나 구입처와 가격, 설치방법 등을 물었다. TV에서 직접수신 공익광고를 보고 안테나를 구입한 학부모는 “애들 교육에 좋을 것 같아서 TV 광고를 보고 지상파 방송을 직접수신 하기로 결심했어요. TV 잘 나오던데요~ 게다가 무료잖아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홍보활동을 통해 선생님과 학부모들은 지상파방송 직접수신이 아이들 TV 시청 지도에 유익하다는 점과 TV 시청을 무료로 할 수 있어 생활비 절약에도 도움이 된다는 부분에 크게 공감했다.

지상파방송 직접수신 TV시연, 학생들에게도 인기

DTV KOREA 홍보부스에 방문한 학생들은 특히 안테나로 TV를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 큰 관심을 보였다. 광양에서 온 한 여중생은 “ 안테나를 연결하면 정말 무료로 EBS1, 2방송 모두 볼 수 있어요?”라며 부모님께 지상파방송 직접수신을 알려드리기 위해 홍보물을 가방에 가져가기도 했다. 또 멀리서 행사장 전광판에 송출되는 직접수신 공익광고를 보던 장난기 많은 초등학생들은 안테나를 만지작거리며 “집이 아니고 밖인데도 지금 정말 TV가 나오는 거예요? 정말 신기하네요~”라며 직접수신 홍보부스 앞을 떠나지 못 했다.

‘2015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서 실시한 홍보활동은 직접수신에 대한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으로 준비된 홍보용 부채가 모두 소진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부분의 학부모와 선생님들은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이 아이들 TV 시청 지도와 경제적인 부분에 도움이 된다고 공감했다. 학생들은 안테나에 대한 호기심과 학교 공부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시청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DTV KOREA는 하반기에도 선생님, 학부모, 학생뿐 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에게 지상파방송 직접수신의 경제적‧교육적 장점과 더불어 UHD 방송, 다채널 방송 등 다양한 방송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상파방송콜센터(1644-1077)운영, 기술 지원과 민원응대 등 후속 지원을 통해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 인식 강화와 직접수신율 향상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 기사는 협회보 제15호 1면에 게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