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KOREA

[협회보 제16호] DTV KOREA, UHD로 TV 공익광고 제작

DTV KOREA, UHD로 TV 공익광고 제작

직접수신율 향상과 지상파 UHD방송 홍보 두마리 토끼 잡기 나섰다

UHD 공익광고 송출화면

공익광고 실내제작현장

공익광고 실외제작현장

DTV KOREA는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율 향상과 지상파 UHD 방송 홍보를 위해 TV 공익광고를 UHD로 제작했다. 지난 6월부터 회원사와 협의를 통해 공익광고 제작을 추진한 결과 KBS TV 기술국, 영상제작국, 기술연구소, 아나운서실, 기획부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냈다. 이번 공익광고는 TV 송출 뿐 아니라 면대면 홍보교육, 온라인 홍보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해 총 3편이 제작됐으며, UHD 광고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8월 24일, TV 공익광고 야외촬영을 위해 찾아간 경복궁에는 한복을 입고 나들이 온 가족부터 연인, 친구들까지 사람들로 붐볐다. 선명한 UHD 화질을 표현하기 위해 고궁의 전체적인 모습은 물론 처마 밑까지 다양한 각도로 촬영했고 경회루와 자경전, 사정전의 모습도 담았다. 다채로운 색감을 표현하기 위해 야경을 오랜 시간 서서 촬영을 진행하는 등 많은 촬영스텝들이 질 높은 광고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다음 날에 이어진 실내 촬영은 아침부터 쏟아진 빗줄기가 무색할 만큼 스튜디오에 밝은 웃음소리가 넘쳤다. 공익광고 메인모델을 맡은 KBS 이선영 아나운서는 NG없이 촬영을 이어가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고 출연자들 역시 실제 가족 같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제작된 공익광고는 여러 차례 편집 작업을 거쳐 제작됐다. 완성된 영상은 9월 2일 63빌딩에서 진행된 방송의 날 축하연, DMC 페스티벌 2015, 한국전자전 2015 UHD 홍보존 등에서 시청자들에게 소개 됐으며, 9월부터 지상파 방송 4사를 통해 TV 송출 중이다.

현재 DTV KOREA는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과 지상파 UHD 방송 활성화를 위해 공익광고 송출과 동시에 시청자들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상파방송콜센터(1644-1077)와 연계해 시청자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상파 방송 플랫폼 경쟁력 강화와 직접수신율 향상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 기사는 협회보 제16호 1면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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