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KOREA

“홈쇼핑업계”, 사회복지시설 디지털 전환 지원에 적극 나서다.

홈쇼핑업계는 2012년말 지상파 아날로그방송 종료 및 디지털전환 과정에서 소외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의 지원을 위해 「디지털TV」를 기증하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2월 22일(수) 방송통신위원회 14층 대회의실에서 김충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허태수 GS홈쇼핑 대표, 이해선 CJ오쇼핑 대표, 김인권 현대홈쇼핑 대표, 도상철 농수산홈쇼핑 대표, 정순경 한국TV홈쇼핑협회 부회장, 김원호 한국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회장,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 8개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마을회관,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DTV」 기증을 위한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사업은 ’11. 1월 롯데홈쇼핑(10억원)을 시작으로 ‘12년에 GS홈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농수산홈쇼핑이 각 4억원씩 총 16억원을 디지털 전환과 관련하여 사회복지시설에 「DTV」를 기증하는 내용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을 약속함에 따라 추진하게 되었다.

이 협약을 통해 지금까지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로당, 마을회관,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2,000여개소 사회복지시설에 「DTV」를 기증할 계획이며, 기증대상 시설, 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을 마련하여 금년 3월 중에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김충식 상임위원은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전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도 디지털TV를 통해 고품질의 방송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며, 향후 더 많은 기업과 단체가 소외계층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붙임 협약식 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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