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KOREA

DTV KOREA, 아파트 TV공시청 디지털전환 지원사업 펼쳐

150세대 미만 대상 공사비 50% 보조


 


   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회장 김인규, 이하 DTV KOREA)는 지상파 디지털 방송을 직접 수신할 수 있는 디지털 방송 수신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11월 6일부터 150세대 미만 아파트(공동주택) TV공시청 디지털전환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아날로그 TV방송 종료가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어 금년 12월 31일이면 수도권까지 완전히 종료됨에 따라 아파트 TV공시청 설비가 디지털로 전환되지 않은 아파트 주민들은 아날로그 TV방송을 시청할 수 없게 된다.


 


    최근 한국전파진흥협회 및 디지털시청100%재단의 자료에 의하면 전국 약 2만6,000여 단지(830여만 가구) 중에서 약 9,500여 단지는 디지털 전환이 되었으나 아직도 16,500여 단지는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DTV KOREA’는 시청자들에게 무료 보편적 디지털 TV 시청권을 제공하고 디지털의 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KBS 비즈니스”와 사업추진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디지털 TV 방송 수신환경 개선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DTV KOREA’는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TV공시청 설비가 아날로그인 150세대 미만 아파트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공사비 50%를 지원한다. 지원신청 방법은 콜센터 1644-1077로 문의하거나 DTV KOREA 홈페이지(www.dtvkorea.org)를 통하여 자세하게 알 수 있으며, 지원신청을 한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현장 실사와 협약 체결의 과정을 거쳐 공사가 진행된다.


 


   이와 같은 TV 공시청시설의 디지털전환 지원사업은 지난 8월부터 시작한 ‘디지털시청100%재단’의 150세대 이상의 아파트에 이어서 금번 ‘DTV KOREA’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150세대 미만까지 포함한 것으로 금년 말까지 약 6,000여 단지를 목표로 추진하여 약 180여만 세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DTV KOREA’는 국민 누구나 지상파 디지털 TV 방송을 직접 수신하여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수신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 ‘DTV KOREA’는 지상파 방송사(KBS, MBC, SBS, EBS)가 주축이 되어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정부와 함께 디지털 전환 홍보, 시청자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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