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길환영 사장

디지털 전환 완료 후 700MHz 주파수 대역의 처리문제와 난시청해소, UHDTV, 다채널방송 및 N-스크린 전략 강화 등 차세대 방송의 책무를 위해서 지상파 방송이 앞서 나가야 할 때입니다. 이에 무엇보다 지상파 수신인프라망 강화를 통한 직접수신율 제고가 급선무라 할 것이며, 관련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 협회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여겨집니다. 시청자를 지향하는 지상파의 밝은 앞날을 기대하며 다시 한 번 협회의 사보 창간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SBS 우원길 사장

이번에 창간된 DTV코리아 사보는 시청자 디지털 전환을 위한 성실하고 충실한 안내자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시청자들에게 지상파 디지털 방송의 혜택을 알리는 소식지가 될 것입니다. SBS는 DTV코리아 사보가 성공적인 디지털전환을 앞당기고 안착시킬 수 있는 매체가 되도록 성원할 것입니다. DTV코리아 사보 창간에 힘써 주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건실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BS 신용섭 사장

DTV KOREA의 사보 창간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민적 관심사인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차대한 시점에 발간되는 것이어서 더욱 기대가 큽니다. 아무리 훌륭한 정책이라도 그 대상에게 잘 알려서 추진해야 그 실효성이 있듯이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DTV전환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의미를 잘 알리고 이에 필요한 교육이 잘 이루어지도록 홍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