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9일, 방송인 송해 씨가 출연한‘전국 TV자랑’공익광고에 이어 2014년에도 DTV KOREA는 지상파 직접수신율 제고를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공익광고를 촬영했다. 이번 공익광고 메인모델은 방송인 송해 씨와 SBS 드라마 ‘야왕’,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예능 프로그램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역배우 박민하가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지상파 직접수신과 안테나에 대한 정보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컨셉으로 촬영이 진행되었다.
촬영당일, 촬영 장비와 및 제작 스텝과 출연진들로 이른 아침부터 스튜디오는 북적거렸다. 첫 촬영부터 송해 씨의 우렁찬 목소리와 밝은 표정으로 촬영장은 활기찬 기운이 넘쳤다. 많은 촬영 분량에도 송해 씨는 프로답게 다양한 손짓과 표정 및 애드립으로 NG없이 순조롭게 촬영을 이끌었다. 또한, 아역배우 박민하는 대기 중에는 8살 또래처럼 장난을 치다가도 감독님의 “액션!”이 끝나기가 무섭게 촬영에 몰입하는 집중력을 보이며 스텝들의 아낌없는 칭찬을 받았다.
점심식사 후에는 메인모델과 보조출연자 12명이 함께 DTV KOREA의 지상파송을 부르며 율동하는 촬영이 이어졌다. 14명의 호흡이 함께 맞아야 하는 촬영인 만큼 출연자들은 오전부터 틈틈이 율동과 노래 연습에 여념이 없었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실제 월드컵 응원 현장처럼 스튜디오는 후끈 달아올랐다. 율동과 노래를 따라하며 제작진들도 덩달아 신이 났다. 특히 송해 씨는 소품인 안테나로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여 촬영장 분위기는 더욱 유쾌해졌다. 이에 질세라 보조출연진도 익살스러운 표정과 동작을 선 보여 오후 내내 촬영장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광고촬영이 끝난 후에는 메인모델들의 홍보용 사진 촬영이 계속되었다. 송해 씨의 능수능란한 포즈와 민하의 발랄하고 깜찍한 동작과 표정에 모두들 시선이 집중되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10시간이 넘는 긴 촬영시간에도 불구하고 프로답게 모든 일정을 완벽하게 마무리한 방송인 송해, 아역배우 박민하에게 뜨거운 박수가 돌아갔다.
DTV KOREA의 새로운 공익광고는 다가오는 2014 브라질월드컵 편,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편 등 다양하게 제작된다. 오는 6월부터 KBS, MBC, SBS, EBS를 통해 신나는 월드컵 버전으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DTV KOREA 공익광고와 로고송은 홈페이지(www.dtvkorea.org)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 기사는 협회보 제9호 2면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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