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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보 제9호] 가전매장 실내안테나 시연코너 스케치

가전매장 실내안테나 시연코너 스케치

DTV KOREA, 실내안테나 보급 활성화 위해 가전사와 적극협조

DTV KOREA는 지난해 11월부터 실내안테나 보급 활성화의 일환으로 삼성 디지털프라자, LG베스트샵, 롯데하이마트의 협조를 이끌어내 현재 전국 60여개 가전매장에서 실내안테나 시연코너를 운영, 전국 약600여개의 가전매장에서 실내안테나를 판매하고 있다. DTV KOREA는 전국 가전매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실내안테나의 적극적인 홍보 및 판매 협조를 구하고 애로사항해결 등을 통해 시청자들이 쉽게 실내안테나를 구매할 수 있도록 가전사와의 교류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DTV KOREA는 실내안테나 보급 활성화를 위해 KBS 전주방송총국 직원들과 함께 실내안테나 시연코너를 운영하고 있는 삼성디지털프라자 인후점과 롯데하이마트 인후점에 방문했다. 롯데하이마트 인후점 관계자는“많은 시청자가 공익광고를 보고 실내안테나를 찾고 있다”며 송해 전단지와 황수경 아나운서 포스터 등 DTV KOREA의 홍보물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했다. 또한, 삼성디지털프라자 인후점 관계자는 “이번 DTV KOREA와 KBS전주방송총국 방문으로 소비자 지원금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었다” 며 “시청자들에게 소비자 지원금을 통해 저렴하게 실내안테나를 구매할 수 있는 부분을 강조하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DTV KOREA 이정옥 사무총장은 KBS전주방송총국에 방문하여 전주지역 가전매장 실내안테나 시연코너의 지속적인 관리와 실내안테나 홍보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이에 KBS전주방송총국 양희섭 총국장은 “전주지역 가전매장의 꾸준한 관리와 점검을 통해 실내안테나 보급 활성화 및 지상파 직접수신 홍보에 앞장서겠다”며 “KBS전주방송총국에서 주최하는 이동봉사와 노래교실 등과 연계한 홍보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DTV KOREA는 전주지역 실내안테나 시연코너 가전매장 방문에 이어 삼성디지털프라자 여수점에 방문했다. 여수점 관계자와의 인터뷰에서“공익광고가 나간 이후 TV를 구매하는 고객들뿐 아니라 실내안테나에 대한 전화문의사항이 증가하는 등 부쩍 관심이 높아졌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실내안테나가 홍보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협회보 제9호 3면에 게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