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KOREA

[협회보 제9호] 단신

DTV KOREA, 제24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KOBA)에서 지상파 직접수신 홍보활동 앞장서

DTV KOREA는 지상파 직접수신의 필요성을 알리고 안테나 보급 활성화를 위해 5월 20~23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24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KOBA)에 참여했다. 20일 오후, DTV KOREA 이정옥 사무총장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와의 인터뷰에서“ DTV KOREA는 공시청 지원설비, 실내안테나 보급 활성화, 다양한 홍보활동, 콜센터 운영 등을 통해 지상파 방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조직이며 궁극적인 목표는 공익적인 미디어 활동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상파 방송은 국민들에게 공식적인 정보전달 매개체로서 반드시 살아 남아야 한다”라며 지상파 방송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DTV KOREA 군부대 공시청 설비 무상지원, 국방일보에 실려

DTV KOREA는 작년 19세대 이하 공시청 설비 무료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군부대 공시청 설비를 무상 지원한 바 있다. 그 결과,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 군부대 약 110개소 공시청 설비를 수신환경을 개선했다. 이에 부대는 지난해 11월, DTV KOREA 이정옥 사무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것에 이어, 직접수신인프라구축2팀의 김경훈 팀장의 인터뷰를 국방일보에 실었다.
김 팀장은 “군부대 지원 사업은 단순 복지 차원 이상의 의미”라고 말하며, 장병들의 TV시청 보장을 위해서 공시청 설비 무료지원 사업을 계속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들은 협회보 제9호 3면에 게재되었습니다.>